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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erraform Enterprise(TFE)는 기업용 IaC(인프라 자동화) 플랫폼으로, 팀 단위 IaC 관리·승인·정책 적용을 중앙에서 통합 운영할 수 있게 해주는 핵심 시스템입니다.
여기서 말하는 “TFE 이관”은 이 Terraform Enterprise 인프라 자체를 새로운 환경으로 옮기는 작업(Migration) 을 뜻합니다.
TFE 이관이 필요한 대표적인 상황
- 온프레미스 → 클라우드(AWS/GCP/Azure) 전환
- 기존 TFE 서버 고도화 / 신규 서버로 이전
- 데이터센터 변경
- 스토리지·DB 분리 또는 백엔드 아키텍처 변경
- TFE 버전 업그레이드와 함께 구조 개선
- HA 클러스터 구성으로 확장할 때
이관 시 핵심적으로 옮기는 것들
- Workspace(작업 공간) 데이터
- Terraform state 파일
- Variables(환경 변수/비밀 값)
- VCS 연결 설정(GitHub/GitLab/Bitbucket 등)
- Sentinel 정책
- 사용자/팀/권한 구조
- Registry 모듈 저장소
- 로그 및 운영 모니터링 설정
TFE 이관 절차(실무형)
- 기존 TFE 백업 생성
- replicated 사용하는 환경이면 snapshot 백업
- Object Storage(S3 등) 백엔드 확인
- 새로운 TFE 환경 구축
- 클러스터 / 단일 노드 선택
- Load Balancer 적용 여부
- External Services(PostgreSQL/Redis 등) 구성
- 백업 데이터 복원(Restore)
- State 일관성 검사
- VCS, Notification, Policy 재연결
- 테스트 실행(Terraform Plan)
- 전체 workspace 정상작동 확인 후 Cutover
TFE 이관 시 주의해야 하는 핵심 포인트
- State 충돌(Dirty state) 방지
- VCS OAuth 토큰 재발급 필요 여부 확인
- 긴급용도로 Manual apply 차단을 유지
- Vault 등과 연동 시 Token·Path 재설정 필수
- Workspace 변수 중 Sensitive 값 누락 방지
- 실행 중인 run이 있을 경우 중단·처리 필요
- 모듈 Registry 경로 변동 확인
실제 운영팀이 가장 많이 겪는 문제
- DB 연결 오류
- object storage 버킷 권한 미이관
- Git 연결 401/403 오류
- Workspace variable 손실
- 실행 로그 미복원
결론
“TFE 이관”은 단순 서버 이전이 아니라 IaC 시스템 전체를 이전하는 고난도 작업입니다.
특히 state·VCS·정책·워크스페이스 정보를 완벽히 옮겨야 하므로, 사전 점검과 이관 테스트가 필수입니다.
#TerraformEnterprise #TFE #IaC #Terraform #운영자동화 #클라우드전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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