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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루 그린 배포란?
idea9329
2025. 4. 21. 15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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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비스 중단 없이 안전하게 배포하는 스마트한 방법
“실시간 운영 중인 서비스를 어떻게 다운 없이 새 버전으로 바꿀 수 있을까?”
“기존 유저는 그대로 사용하고, 새 버전은 테스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?”
블루-그린 배포(Blue-Green Deployment)는
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해주는 무중단 배포 전략이야.
🎨 블루-그린 배포란?
블루-그린 배포는
운영 중인 서비스(블루)와 새 버전 서비스(그린)를 동시에 준비해두고,
트래픽만 전환해가며 무중단으로 배포하는 방법이야.
💡 쉽게 설명하면…
- Blue: 지금 운영 중인 앱
- Green: 새롭게 배포할 버전
사용자들은 여전히 Blue 환경을 사용하고,
Green 환경에 새 버전을 배포하고 테스트한 후,
문제가 없으면 트래픽을 Green으로 전환하는 방식!
🔄 블루-그린 배포 흐름 요약
- 현재 서비스는 Blue 환경에서 정상 운영 중
- Green 환경에 새 버전 앱을 배포하고 테스트
- 이상 없으면 로드밸런서나 DNS를 Green으로 전환
- Blue는 대기 상태로 전환 → 롤백 대비 가능
📦 블루-그린 배포의 장점
장점설명
✅ 무중단 배포 가능 | 사용자 서비스는 끊김 없이 유지 |
✅ 빠른 롤백 | 문제가 생기면 다시 Blue로 전환 |
✅ 병렬 테스트 가능 | 실제 트래픽 없이 Green에서 테스트 가능 |
✅ 사용자 체감 없음 | 배포 중인 걸 알아차릴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러움 |
⚠️ 단점도 있어요
단점설명
❗ 두 환경이 필요 | Blue와 Green 환경을 동시에 운영해야 해서 리소스 비용 증가 |
❗ 데이터 동기화 어려움 | 실시간 데이터베이스 연동 시 일관성 유지가 어려움 |
❗ 트래픽 전환 신중해야 | DNS 캐싱 등으로 사용자가 구 버전에 접근할 수 있음 |
☁️ 어디서 많이 쓰이나요?
- AWS CodeDeploy
- Kubernetes Canary/Blue-Green Deployment
- Azure DevOps 파이프라인
- GitLab CI/CD
특히 AWS에서는 Elastic Load Balancer + Auto Scaling + CodeDeploy 조합으로
자동화된 블루-그린 배포를 쉽게 구현할 수 있어.
🧪 블루-그린 vs 카나리 배포
항목블루-그린 배포카나리 배포
배포 방식 | 한 번에 전체 전환 | 일부 트래픽만 먼저 전환 후 점진 확대 |
롤백 방식 | 트래픽을 이전 환경으로 전환 | 실패 시 대상 그룹만 원복 |
테스트 전략 | 전체 환경에서 테스트 후 전환 | 실사용자를 대상으로 일부 테스트 |
적합한 상황 | 빠른 전환/긴급 롤백이 중요한 경우 | 위험도 낮게 배포하고 싶은 경우 |
❓ 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실시간 DB가 있는 서비스도 블루-그린 배포 가능해요?
- 가능은 하지만 DB 변경이 포함된 경우,
스키마 마이그레이션 전략이 필요해.
→ 예: DB Versioning + Migrate Scripts + 리드 복제 등
Q2. 도커나 쿠버네티스에서도 사용되나요?
- 당연히 가능!
쿠버네티스에서는 Deployment Strategy에서 blue-green or canary 설정을 통해 구성해.
✅ 마무리 요약
- 블루-그린 배포는 서비스 중단 없이 안전하게 배포하는 전략
- Blue는 현재 서비스, Green은 새 서비스, 전환은 부드럽게
- 빠른 롤백, 테스트 분리, 사용자 체감 최소화가 강점
- 리소스 비용이 부담될 수 있지만, 안정성 확보에는 최고의 전략
👉 DevOps나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 중이라면
블루-그린 배포를 꼭 고려해봐야 해!
✅ 추천 키워드
블루그린 배포, Blue Green Deployment, 무중단 배포 전략, 카나리 배포, AWS 배포 전략, DevOps 무중단, Kubernetes Blue Gree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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