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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S-IS와 TO-BE는 현재 상태와 미래 상태를 분석하고 계획하는 비즈니스 분석 기법으로, 주로 프로세스 개선, IT 시스템 도입, 프로젝트 관리 등에 사용됩니다.
1. AS-IS란?
- AS-IS는 "현재 상태(Current State)"를 의미합니다.
- 현재의 프로세스, 시스템, 조직 구조, 기술 상태 등을 분석하여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합니다.
목적
- 현재의 비효율성, 병목 현상, 문제점 등을 식별.
- 현재 운영 중인 프로세스와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명확히 이해.
활용 예시
- 현재 업무 흐름을 분석하여 개선해야 할 지점을 찾음.
- 기존 IT 시스템의 성능, 사용성을 파악.
분석 방법
- 워크플로우 다이어그램 작성.
- 이해관계자 인터뷰.
- 현황 문서화.
2. TO-BE란?
- TO-BE는 "미래 상태(Future State)"를 의미합니다.
- 개선된 상태 또는 목표로 설정된 프로세스, 시스템, 조직 구조 등을 설계합니다.
목적
- 새로운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거나 더 나은 프로세스를 구축.
- 현재 상태(AS-IS)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.
활용 예시
- IT 시스템 개선 계획 수립.
-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한 비용 절감 방안 설계.
설계 방법
- AS-IS 상태의 문제점을 기반으로 개선된 워크플로우 설계.
-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 작성.
3. AS-IS와 TO-BE 비교
항목AS-ISTO-BE
의미 | 현재 상태 분석 | 미래 상태 설계 |
초점 | 문제점, 비효율성 파악 | 개선 방안 및 목표 상태 제시 |
분석 시점 | 현재 또는 과거 | 미래 |
활용 목적 | 현황 진단 및 문제점 발견 | 문제 해결 및 최적화된 상태로 전환 |
결과물 | 현재 상태 문서화 | 개선된 프로세스, 시스템 설계 |
4. AS-IS와 TO-BE의 연계 과정
1단계: AS-IS 분석
- 현재 프로세스, 시스템, 또는 조직 구조 문서화.
- 문제점과 비효율성 식별.
-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황 분석.
2단계: GAP 분석
- AS-IS와 TO-BE 상태 간의 차이(GAP)를 분석.
- 목표 달성을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점 및 장애 요소 파악.
3단계: TO-BE 설계
- 개선된 프로세스와 시스템 설계.
- 목표 상태에 도달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 작성.
- KPI(성과지표)를 설정하여 목표 달성 여부를 측정.
4단계: 이행(Implementation)
- TO-BE 상태로 전환하기 위한 프로젝트 실행.
- 테스트 및 최적화 진행.
5. 예시
5.1 IT 시스템 도입
- AS-IS: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데이터 입력 및 보고서 생성.
- 문제점: 시간 소모, 데이터 입력 오류 발생.
- TO-BE: 자동화된 IT 시스템 도입.
- 개선점: 데이터 정확도 향상, 시간 절약, 업무 효율성 증가.
5.2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
- AS-IS: 현재 고객 지원 요청이 이메일로만 처리됨.
- 문제점: 처리 속도 느림, 요청 추적 어려움.
- TO-BE: 고객 관리 시스템(CRM) 도입.
- 개선점: 요청 추적 용이, 처리 속도 향상, 고객 만족도 증가.
6. 장점
AS-IS
- 현재 문제점을 명확히 파악.
- 데이터 기반으로 개선점을 도출.
TO-BE
- 개선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.
- 목표 상태를 명확히 정의하여 이해관계자 설득 용이.
AS-IS와 TO-BE는 조직, 시스템, 또는 프로세스의 현재와 미래 상태를 비교하고 분석하는 강력한 도구로, 효율적인 변화 관리를 지원합니다.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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