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일 아침 눈을 뜨면서부터마음속에 따뜻한 문장을 하나 품기로 했다.그 문장을 하루 동안 간직하며,삶을 조금씩 바꿔보려 한다.생각해보면,하나의 문장이라도 마음에 닿을 때우리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. 글을 쓰기로 결심했다.원고지 50매 분량의 글을 매일 써보자고.처음에는 어색할지도 모르겠지만,시간이 지나면 글을 쓰는 행위가나를 어디로 데려다줄지 기대가 된다.단순히 글을 쓰는 것만이 아니라,그 과정에서 내 생각이 어떻게 변화하고 깊어질지도 궁금하다.그 결심을 평생 이어간다면,어떤 사람이 될까?글을 쓰는 일은 결국 나를 마주하는 일이니까.그 속에서 성장하고,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 거라 믿는다.매일의 작은 글들이 모여언젠가는 나를 단단한 사람으로 만들어주겠지.나에게 일어날 변화가 기다려진다.이 결..